
- 한국e스포츠협회의 주요 기능과 역사
- e스포츠 산업 기반 구축 및 인재 육성
- 전병헌 회장 취임과 협회의 변화
- 국제 협력과 국내 대회 주관 역할
- 논란과 한계를 넘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과제
- 회사의 부패 논란과 조직 내부 문제
- 게임 종목 다양화 및 글로벌 경쟁력 부족
-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 방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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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의 주요 기능과 역사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선수 보호를 책임지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1999년 설립 이래 국내 e스포츠의 체계적 육성과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여러 갈등과 논란 속에서도 산업 기반 구축, 인재 양성, 국제협력, 대회 주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e스포츠 산업 기반 구축 및 인재 육성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내 e스포츠 정책 연구 및 제안, 그리고 규정 및 심판 제도 운영 등 근본적인 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 특히 선수 등록 시스템을 운영하며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경기 진행에 주력하고 있다.
인재 육성 측면에서는 선수 교육 및 자격 검정, 심판과 코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있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전반적인 인재 풀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아마추어·학교 e스포츠 대회 주관과 산업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포럼 개최를 통해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전자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공식 채널 운영도 병행,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꾀한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역할은 단순히 리그를 주관하는 것을 넘어 e스포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 주요 기능 | 내용 |
|---|---|
| 정책 연구 및 제안 | 국내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제안 |
| 심판·규정·선수 등록 운영 |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한 제도 확립 |
| 선수 교육 및 자격 검정 | 선수, 코치, 심판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 아마추어 및 학교 대회 주관 | 저변 확대 및 미래 인재 발굴 |
| 커뮤니티 & 콘텐츠 활성화 | 세미나, 포럼, 공식 채널로 팬과 산업 종사자 소통 지원 |
전병헌 회장 취임과 협회의 변화
2013년 전병헌 국회의원의 회장 취임은 협회 체질 개선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전까지 폐쇄적이고 비리 논란이 많았던 협회에 대해 전 회장은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등 주요 게임사와의 협력 강화, 클린 e스포츠 문화 조성, 선수 권익 보호 등 상생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예를 들어, 전 회장 시절에는 '롤 프로리그'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 마련, 신인 선수 육성과 학업 병행 지원을 위한 e스포츠 특기전형 신설 등 해외 대회 유치를 위한 노력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재임 중 일부 부패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기도 했으며, 협회의 체계적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전병헌 회장 취임 시기 협회 변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변화 영역 | 세부 내용 |
|---|---|
| 협력 강화 | 라이엇, 온게임넷 등 주요 게임사와의 전략적 협력 확대 |
| 선수 보호 | 승부조작 예방 교육 및 법적 대응, 선수 권익 신장 |
| 대회 운영 개선 | 프로리그 및 아마추어 대회 활성화, e스포츠 특기전형 도입 |
| 이미지 쇄신 시도 | 클린 e스포츠 캠페인, 대중 인식 개선 |
| 문제점 및 논란 | 일부 부패 혐의 및 권력 남용으로 인한 신뢰 하락 |
국제 협력과 국내 대회 주관 역할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제 e스포츠 연맹(IESF) 및 아시아 e스포츠 연맹(AESF)에 가입해 국제 무대에서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대회 파견 지원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KESPA CUP, e스포츠 대학리그 등 다채로운 e스포츠 대회의 주관 및 협력을 맡아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다. 또한, 기존 방송국과의 협력뿐 아니라 독자적인 중계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다만, 협회가 게임 제작사와의 권력 이동 속에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일부 대기업 중심의 이해관계와 내부 갈등이 존재하는 점은 지속 과제로 남아 있다.
| 구분 | 역할 및 활동 내용 |
|---|---|
| 국제 협력 | 국제 e스포츠 연맹 및 아시아 e스포츠 연맹 가입 및 협력 |
| 국가대표 지원 | 국제대회 대표 선발 및 파견, 국가 경쟁력 제고 |
| 국내 대회 주관 |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KESPA CUP, 대학리그 등 주관 |
| 방송 및 콘텐츠 | 공식 중계 채널 운영 및 대회 홍보 전략 추진 |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확보, 대회 운영을 통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여러 논란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한국 e스포츠의 토대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혁신과 투명성 강화를 통한 건전한 생태계 조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논란과 한계를 넘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과제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1999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한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중심축이었지만, 여러 논란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본 섹션에서는 협회가 직면한 조직 내부 문제와 부패 논란, 게임 종목의 다양화 부재와 글로벌 경쟁력 부족,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혁신 방향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회사의 부패 논란과 조직 내부 문제
한국e스포츠협회는 그간 여러 차례 투명성 결여와 부패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전병헌 전 회장 시절 드러난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사건들은 협회의 신뢰에 큰 타격을 주었고, 2019년 발생한 그리핀 사건은 “부패한 협회”라는 이미지를 가중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협회의 뿌리는 대기업 게임단 연합이지만, 종종 연맹 내 권력 다툼과 파벌 싸움이 발생해 발전 동력이 금융 경쟁에 치중되고 조직의 기본 역할이 무너지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고 있죠. 한편, 인력 규모가적고 내부 여건이 열악해(Game Industry 전문 인력이 부족하며, 국가 예산 삭감 우려로 인해 활동이 제한적임) 게임사 및 게임단에 본질적 권한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협회는 게임단과 게임사에 ‘협조를 구걸’하는 처지로, 문제 발생 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내부 직원의 증언은 현실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이러한 내부 기반이 취약하고 부패 문제로 악화된 이미지가 모여 팬들과 업계는 협회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임 종목 다양화 및 글로벌 경쟁력 부족
KESPA의 또 다른 한계는 종목 다양화에 실패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에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같은 일부 종목에만 편중되어 있고,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 해외 대세 종목들은 협회의 적극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항목 | 내용 및 문제점 |
|---|---|
| 종목 집중도 | 리그 오브 레전드·스타2에 편중, 다른 종목 지원 미흡 |
| 국제 협력 및 교류 부족 | 일본·중국 등 해외 단체와의 협력이 미흡, 글로벌 경쟁력 저하 |
| 공인 종목 선정 구조 | 심의비 부담과 빡빡한 기준, 사전 승인 중심으로 유동성 부족 |
| 글로벌 리그 주도권 상실 | 라이엇게임즈 등 게임사 주도 협회 영향력 약화 및 중계권 통제 |
특히 글로벌 리그와 국제 대회 참여 확대는 후순위로 밀리면서 “한국 e스포츠 후진국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시드 배정에서 협회의 노력 부족과 국외 단체와의 소극적 관계는 이러한 평가를 더욱 악화시켰죠.
또한, 협회 주도의 리그 ‘KESPA 컵’이 사실상 국내 선수 위주로 구성되어 글로벌 성격을 띠지 못하며, 시범 종목도 인프라 부족과 제도 미비로 정체되고 있다는 점도 한계로 꼽힙니다.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 방향과 전망
한국e스포츠협회가 이 위기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먼저, 내부 부패와 조직 투명성 강화를 통해 팬과 업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외부 감시 기구 도입과 투명한 운영 체계 구축이 요구됩니다.
또한, 종목 다변화 촉진과 글로벌 협력 강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 인기 게임의 국내 e스포츠 공식화를 적극 지원하고 ESL 등 국제 대회 주최 단체와 협력을 확대해야 합니다. 심의 제도의 개편을 통해 종목 선정에 유동성을 높이고, 인디 및 비주류 게임의 참여를 장려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향후 전망에서 주목할 점은, 협회가 경기장, 인재 양성, 콘텐츠·커뮤니티 활성화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수용할 때 국내 e스포츠가 재도약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될 가능성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 e스포츠 특기전형 확대와 아마추어 대회 활성화는 선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비대면 문화에 맞춘 온라인 대회 및 다채널 중계 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e스포츠가 글로벌 종목으로 자리 잡으려면 협회는 전통적인 권력 구조를 버리고, 투명성·다양성·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과거의 부패와 한계에서 벗어나 내부 개혁과 종목 다양화, 글로벌 경쟁력 획득에 본격적으로 매진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팬, 선수, 그리고 산업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더욱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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